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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슬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게시물ID : gomin_1011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loY
추천 : 6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2/23 15:05:23
                두개의 문
 
 
 
 
 
누가 온다는 것은 떠난다는 걸 의미하죠
또 누가 떠난다는 것은 누가 온다는 것을 말하는거죠.
 
그러니 사랑해도 너무 좋아할 필요없고.
또 역시 헤어졌다 해도 너무 아파할 필욘없는거죠.
 
해가 뜬다는 것은 해가 질거란 말이죠.
해가 진다는 것은 다시 뜰거란 말이죠.
 
해가 뜨면 반드시 해가 지듯이 사랑이런 건
언제나 반드시 꼭 끝이 있죠. 인.정.하.긴 싫지만 사실이죠.
 
너무나도 엄연한 잘난 못난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나눠주는
웃음과 눈물의 잔치.
 
삶은 돌아가는 큰 수레바퀴
많은 사연들이 다 하나같이 시작하면 다 끝이 있지.
바퀴가 꼭 돌아가듯이 올라가면 또 내려오고 내려갔다가도 올라오지.
 
한 쪽 문이 닫히는 순간.
다른 쪽 문이 열리기에 마음 속에도 두 개의 문을 만들어 놓으면
살아가기에 더 좋은 거죠.
사는게 답답해요 그럼 고갤 살짝 돌려서 다른 쪽 문을 열어봐요
 
한쪽 문을 바라보며 끝없이 슬퍼하는 사람은
다른 쪽 문이 열리는 것을 절대 보지 못합니다.
 
누가 또 내게 다가올지 뭐가 또 나을 기다리고 있을지.
행복하고 또 아프겠죠. 하지만 그 모든 걸 웃으며 받아 들여야죠.
 
 
 
 
 
 
힘냅시다, 슬프다는 건 그래도 아직 가슴이 뜨겁다는 거니깐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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