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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01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직장인
추천 : 10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05/07/19 13:00:16
제가 현재 30대중반 좀 늦은 감 있지만 요번 9월 20일경 아들이 출생 예정인데 와이프는 아직도 이름 안 지었다고 야단을 치는데 솔직히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하나도 없어 난감하네요.
그래 아들이름 공모를 할려고 하는데 마음에 드는 이름을 올려주신 분 한테는 요즘 인기있는 "일제 한신 토르마린 목걸이 세트" 꼭 사례 할려고 합니다.
저의 성은 김(안산 김)이고 가운데 자를 조카들 돌림대로 "성"을 넣을까 고민 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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