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레기들은 질문의 의도를 모르고, 질문의 방식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두세개씩 막 하려고 하고
외신은 날카로운 질문이긴 하지만, 질문의 조건인 분야별 질문은 못했네요.
조중동한경오는 계속 같은 질문들로 지루하게 이어나가고
충청권 기자들은 지방분권과 개헌에만 치중한 질문을 했네요.
사회 경제분야의 질문은 두어개 나온거 같은데 핵심은 없고 오직, 자기들 듣고 싶은것만 듣네요.
청와대 출입기자의 수준을 극명하게 알려준 시간이라고 봅니다.
이제, 왜 청와대 출입기자단을 해체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좋은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