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애인 생기고 싶은건지 그냥 멋을 부리고 싶은건지?..
한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옷 보면은 옷스타일 이것저것 지적하고...
쟤는 옷이 멋지다, 쟤는 옷입는게 왜 이렇게 찌질하냐 그냥 걸쳐입는거 같다, 등등...

외국에서 대학동기들중 다른 사람 패션보고 머라고 한사람들은 아직까진 한명도 못봤는데...

어째 한국사람들은 대학에서도 서로서로 패션지적하고...
대학에서 멋좀 부릴려고 쓰는 돈은 도대체 얼마들인지...

아는 사람중 한명은 집에 돈이 그렇게 넉넉하지도 않은거 같던데
꽤나 값나가는 옷들 사입는거를 보면은 참...

정말 한국 문화중에서 대학에서 다른사람 옷 지적하는거 보고 이해가 안가네요..
어느정도 지적은 할수있어도 가끔 보면은 도가 넘는거 같더군요..
그냥 옷입는 사람이 편하다는데 그거가지고 머라고 하는건 먼지..
옷입는 사람이 머 피해를 주기라도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