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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직서면서 과장님한테 칭찬받은썰
게시물ID : freeboard_853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로로리콘
추천 : 2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7 23:16:42
 
 
 돈도없고 여친도 음슴으로 음슴체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일함.
 
오늘 당직이라서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근데 동대표들이 갑자기 우루루루루루 몰려오더니
 
평소관리사무소직원들이랑 충돌할일이 많은 한업체 팀장이랑 얘기를 열심히 하길레 뭔가하고 쫄아서 뒤에서 조용히 들어보니까
 
 과장님을 짜르네 마네 이런소리까지 오고가길레 이거 심각한일인갑다. 하고 눈치보고있었슴  
 
나한테 오늘 동대표 모인거 이런거 과장님한테 얘기하지말라고 그러길레  
 
내가 아무리 루리웹에 오유 까지하는  멍청한오징어라지만 이건아닌거 같아서 그업체팀장 나가고 과장님한테 바로 전화떄려서
 
다 보고하고 했더니
 
과장님이 한 20분만에 오시더니 소장님한테 전화해서 계속 치사하게나오는데
 
이제 안참는다고 하시고
 
3자 대면 준비한다고 하시더니
 
그 업체 팀장은 이미 퇴근한 상태고 동대표들을 전부 납득시키시더니 역공까지 하셧음
 
그리고 나한테 이거 몰랏으면 그대로 내일 엿먹을뻔하다고 고맙다고 밥사주심
 
칭찬받아서 기분좋네여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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