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은 우리보다 정보가 많고..
대통령 기자회견 전문이 사전에 뿌려지지 않는한
분명 질문하는 기자의 역할이 있는데도
댓글타령이나 하는 기자가 청와대 출입기자라는게 정말 부끄럽다..
이전 DJ와 참여정부가 했던것처럼 국민과의 만남 포맷처럼..
광화문1번가에 각 언론사별 질문 2개씩 200개정도 선정해서
국민이 투표해 가장 알고 싶은 국정방향 질문을 취합한다음
(언론사는 블라인드 처리.. - 어짜피 좃중동은 안찍을테니)
상위 15개 질문만 픽하고..
그 언론사 기자 2명씩 질문자로 초청해서 대통령 및 각료와 대화하는 프로하나 년초에 하나 가자..
기자들도 선정되려면 날카로운 질문을 해야할거고.. 공부도 좀 하지않을까..
광화문 1번가 요즘 업뎃도 느리고 좀 활성화 한번 해야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