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질문과 가장 좋은 태도.. 그리고 적극적 태도를 보인 강원도민일보 남궁창성기자..

 

신년기자회견이므로 질문자 지정에 처음부터 대통령님 감사하다.. 라는 멘트와

 

돋보여서 질문자로 선정되기위해 시종일관 평창올림픽 마스코트를 흔들면서.. 내외신에 평창올림픽을 알리려는 노력..

 

질문도 어제 급 성사된 남북협상에 연계하여.. 평창올림픽에 누가 협상자로 왔으면 좋겠는가.. 라고 질문..

 

덤으로 김정은이 온다면? 이라는 예민한 이슈까지...

 

 

정부는 슬로우스텝이고 계속 대화하겠다는 기조를 말했고..

 

예민한 문제인 김정은 참석은 말하지않음..

 

강원도민일보 및 강원도 입장에서 김정은의 평창 참석은 어마어마한 이슈몰이를 할수있게되는거고..

 

내심 기자는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참석한다면 예우를 다해 모실것이고.. 꼭와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대답을 듣길 원한거 같으나..

 

대통령이 쉽게 꺼낼수 있는 말이 아니었음..

 

평화올림픽 이라는 타이틀을 가질수 있는점에서 나쁘지않은 질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