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인데... 좋은 카메라를 사야하나 장소나 조명?이 문제인가...
가볍게 놀러나갈 때 활동성과 내 취향(...)을 동시에 잡고 싶은 심정이 담긴 조합이예요.
+오버니삭스는 오타쿠로서의 자존심이예요.(그러나 평일 출근할 때는 엄두를 못낸다고 한다.)
+후드티는...정의오빠 모에...♡(그러나 잘 안보였다고 한다.)
P.S. 전체적으로 키도 작고 어깨도 좁고 있어야 될 부위에 지방도 없어서 왜소해보이는 상체에 반해, 언밸런스하게도 하체는 하비+통뼈라는 어마어마한 조합이라서 무시무시한 허벅둘레를 자랑하지만 오버니삭스는 오타쿠의 자존심... 가끔 의자 앉아서 내 허벅지 보면 이게 진성 삼겹살 ...같아보일 때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버니를 포기할 수 없는 오타쿠의 자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