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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6~7년만에 다시 겪어보는 흥미진진함인듯
게시물ID : freeboard_853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제카페인
추천 : 0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7 23:49:11
지금은 모든게 일기방패가 막아주지만 

디시인사이드가 지금처럼 좋은?? 이미지가 아니었을때 

사람들은 두 부류였죠 

디시인사이드? 그게뭐야와 디시? 거기 막장 아니냐 

네. 전 후자였습니다. 스갤과 코갤을 했더랬죠. 

그당시 코갤이 지금 일베처럼 막장 수위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당시 오픈 커뮤니티중 수위가 가장 높았을겁니다. 

디시 '시벌교황'이 만들어낸 반말문화와 막장갤의 모든 단점을 흡수해버린 갤러리였죠.

여튼 흑역사 정리는 여기까지 하고 

올림픽때였나 아시안게임이었나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유도 선수(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를 비하해서 회손녀(훼손을 싸이에 회손이라고 적었을 겁니다 아마.)

인터넷 잉여배틀이 일어났는데 이거 구경하는게 인터넷 불구경하면서 제일 재밌는 것이었는데. 

이번 여시 사태가 그 이후로 제일 꿀잼 사건같아요. 

하루하루 밝혀지는 불법행위들을 놓고 서로 사랑해 라고 사태파악을 못하는거 구경하는게 왜이리 재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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