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건 민사건 소송 한번 해보면 피말린다. 그나마 변호사 끼고 있으면 조금이나마 심리적 안정 구할수 있고, 최소한 니네가 100을 뒤집어쓸거 70정도로 줄일수 있다. 물론 그 대가로 형사면 최소 400, 민사면 최소 200정도는 생각하고 있어야한다.

최대한 빨리 구해놔라. 한둘이 걸릴게 아니라서 괜찮은 변호사들은 후다닥 나갈테고, 괜히 이상한 변호사한테 갔다가 돈만 받고 변론도 안해주는 경우 생긴다. 너무 싸면 꼭 저런거 의심하고. 특히 무료상담 해주는 변호사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무료상담하는거다. 꼭 돈 내고 상담받아라.

뭘 통해서 이 상황을 벗어난다? 쉽진 않을거다. 물론 자신이 진짜 법의 테두리안에서만 놀았다면 큰 문제는 안되겠지. 그럴리는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