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빗썸이 세무조사 들어갔는데.. 역외탈세의혹이란 이유라고 한다.
맹박이가 외국에 비자금저수지를 가졌다고 하는데
맹박이 뿐일까? 여러놈들이 있겠지..
국내에 거점을 두는이상 이돈을 이제 가져와야 하는데..
지금 자금을 움직이거나 세탁하는 경우 꼬투리가 잡힌다..
외환거래가 그렇게 쉽지도 않고.. 추적도 쉽고..
암거래 하는것도 조단위라면 그렇게 쉽지는 않을건데..
비트코인.. 가상화폐가 그 길을 활짝 연건 아닐까 싶다..
국세청..검찰도 다스의 역외탈세를 조사중이라는 말도 있었다.
가상화폐.. 하루에도 수십번 등락폭이 있는데다
블록체인이 거래기록을 다 조사하면 나오기때문에 투명하다고 하는데
돈세탁 하려고 맘먹으면 거래소..혹은 대포통장 대포가상거래계좌로 충분히 세탁가능하다.
가상화폐에 들어가있는 우리나라 금액.. 무려 52조..
아무리 과열이라고 하나 터무니없는.. 외국에서도 이건 미친거라고 말하는 김치프리미엄..
이런 돈세탁을 가려주는 과잉 투자열풍..
만약 가상화폐 열기가 식을쯤이면 이미 돈세탁이 거의 완료되었다는 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