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던 핵은 이미 폭발했습니다..

이젠 낙진을 조심하면서 그저 조용히 지켜볼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죄가 있는 부분은 처벌을 받을것이고,

안쓰러운 마음은 가슴에 그대로 담아두시면 될것 같습니다..

분탕질을 하든 말든..

욕을 하든 말든..

가만 지켜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배신자는 또 다시 배신을 한다는 말도 맞고..

죄없는 ㅇㅅ분들이 오유로 넘어오면

알아서 오유에 맞게 변할거라는 부분도 공감합니다..

그분들의 집단 이주로 또 다른 문제의 가능성도 분명히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어디 그것 뿐이겠습니까마는..

중요한 점은 원칙대로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나서 그 이후의 상황이나 의견에 대한

오유안에서의 서로의 다륾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갑론을박을 하기에는 너무 이른 상황이 아닐른지요..

 

강건너 불구경보다 더욱 무서운건 역시 무관심 아니겠습니까..

죄지은 사람이 밤잠을 설쳐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업자득인데 무슨 애정어린 비판이나 동정따위 감정이 필요할까요.. 

 

PS :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사견을 주절거려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만 혹 문제가 된다면 겸허히 자삭하겠습니다.

       피곤하셨을텐데 짧지 않은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