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 임훈 두산 - 양의지 삼성 - 오정복 기아 - 장성호 롯데 - 사도스키 LG - 오지환 한화 - 최진행 넥센 - 고원준
야구판이건 뭐건 젊은 피가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정복선수는 학교후배이기도 하고 장성호 선수는 제가 고교야구팀중 충암고빠이기도 하고 올시즌 너무 짠하더군요. 우리나라 탑클래스의 교타자였는데.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을 치는 좌타자로는 LG의 이진영. 기아의 장성호가 대표적이니까요. 비록지금은 안타까운 모습이지만 금방돌아와서 활약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스는 영원하니까요.
사도스키선수는 왠지 외모가 맘에들어요. 미스터빈같기도 하고 ㅋ 로스트에 벤자민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