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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011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동닭집★
추천 : 2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21 22:57:18
아진짜 제가 미쳣나봐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오늘 엄마랑 아는분 병원 에서 깨어낫다길래 가보는중에
진짜 미쳣지 버스흔들리는거 아무것도 안잡고 탈수잇다고 요즘 초딩도 안하는 짓거리를 해버려서
그때 거의 만원이엇는데 난 운전석 거의 뒷자리엿고 시1발 한5분동안 잘 버티다가 일터짐
나 내옆에 잇던 여자분 껴안고 넘어짐 그리고 도미노 형식으로 버스 다엎어짐...
그중에 할머니도 잇엇고 엄마도 잇엇음 ㅠㅠ 아 쪽팔려서 죄송합니다 하고 다음정거장에서 엄마랑 내렷는데
너무 쪽팔렷음
존1나 베오베간 26살이 자다가 오줌싼거랑 비슷하게 쪽팔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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