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정론에 대한 제 생각
게시물ID : freeboard_854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금성금
추천 : 1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8 01:57:25
여시를 동정의 눈길로 보지 마십시오.
그들은 똘똘 뭉쳐 한 사람의 인생을, 한 사람의 꿈을 짓밟은 그런 사람들입니다.
짓밟힌 사람들이 자신들의 마음에 안들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짓을 한들 그 짓밟힌 사람들도 사람입니다. 
갓 데뷔를 앞둔 걸그룹의 한 멤버도, 데뷔를 하고 많은 인기를 얻은 사람도 그들이 받은 정신적 충격은 보상할 수 없습니다. 다시 무대에 설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당한 사람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압니다. 
그런 짓을 하면서까지 그 사람이 싫었나요? 그러면서 댓글에 웃으면서 여기 추천 좀 해줘 이러는 여시들의 행동에 치가 떨립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단체의 사람이 한 사람을 몰아세우면서 웃음거리나 상처를 주는 건 용서의 말미도 주지 않았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출처 마이 브레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