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 고 있을까
굿~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굿~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 고 있을까
굿~바이 얄리 언젠가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나줘
중학교 시절 마이마이 카세트로 처음 접했던 당신의 노래.
들으면서 공책에 하나하나 가사를 적었던 그때가 문득 떠오릅니다.
비록 지극한 팬은 아니었지만, 생각나면 언제나 서랍을 열어 마주했지요.
굿바이 마왕,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