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누구나 볼수있는 그곳을 들어가서 최근 쓰인글들과 댓글을 확인해봤습니다.
기도 안찹니다.
이런 저런글들이 많은데 만약 그쪽에서 본다면 이렇게말하고 싶습니다.
반말주의)
니들보다 오빠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말깔게 누나가있다면 그냥들어
솔직히 이런사진 올리기도 했어
기쁘기도 하지만 내주위에 여기 연루된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다.
이건 지금도 같아
하지만 헤비유저들 말고 대다수인 니들이 한짓도 답안나와
근데 뭐? 고소?
아침에 할일없음 도서관 달려가서 생활법률사전이라도 뒤져봐
공립도서관이나 너희 학교 도서관가면 이와 유사한 판례사례많을꺼야
하다 못해 법률공단들어가서 유사판례 찾아봐
이쪽이 해당되나 너희가 해당되나
나도 니들보다 끽해야 밥그릇 더 먹었다뿐이야.
하지만 길지 않은 인생 살면서 배운건 있어
본인의 잘못은 인정해야 한다는것
자존심 상하겠지
하지만 그래야 내가 발전해
왜냐구?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하고 잘못을 하니까 그래야 그걸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갈힘이생겨
그러잖아? 진짜 ㄱㅈㅅ들 제외하면 최소한 보듬을줄 아는건 있어
먼저 니들은 이선을 넘었어
헤비유저들은....휴 알아서 해라 이젠 입도 아프다.
정말 최소한의 처벌로 끝나길빈다. 이건 진심이야.
그리고 얼토당토않는 일로 꿈많은 청년들 과 한 소녀의 인생이 막힐뻔했어
그래 사람이 살면 싸울일도 있고 얼굴 붉힐일도 많아.
오해할일도 있지 그러면서 살아가는게 삶이고 인생이니까.
하지만 니들은 마녀사냥을지속하려했어
소위 '다수'라는 그힘 하나만으로
그게 법을 떠나 사람이 해야할기본도리를 저버렸어
혹시 故유니씨 나 故정다빈씨 기억해?
악플과 우울증으로 그꽃다운나이에 본인의 인생을 포기했어
마녀사냥으로 인해 그런일이 또 일어날뻔했지 잘못했으면
즉 사회적 타살을 유발시킨 책임이 있어
근데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르나?
그러면 진짜 그건 남의 고통을 모르는 반사회적 정신장애인 사이코패스나 다름없다고 난 그렇게 생각해
최소한 20년 살면서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많은이야기를 했겠지
또래에서 그리고 여러 손윗분들에게서
정말 도움되는 말도 들었겠지
반면에 반면교사로 삼을일도 있었겠지.
거기서 배우지 못하면 진짜 큰값을줘가며 본인의 말과 행동에 그 책임을 질수있어
누구나 잘못과 실수에서 자유롭지는 않아.
모든 인간이 그래
이런 글을 쓰는나도 그러니까.
하지만 익명성이 보장된 가장 큰 사회적실험이라 불릴수 있는 이 인터넷에서
너희는 인간된 도리를 저버렸어
그거 기억해 사람은 끊임없이 쇄신해야 한다는것
문제터지면 나를챙겨줄사람은 가족밖에없다는것
그리고 인간은 인간된 행동을하는 사회적동물이라는것
명심해 그걸 어기면 언제든 지금과같은일이 또 벌어질수 있어
ps.말이 길었네 내일도 준비해야하는데 이제 자야지
-20대후반에 좋은 회사 뛰쳐나와 본인의 길을 찾는 말만 오빠인 아저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