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에 잠이 안와서 오유에서 이 글 저 글 보다가 여행게에 제가 가보고 싶은 나라랑 도시?들 한 번 써봅니다ㅎㅎ
1. 영국 저는 해리포터 덕후이기도 하고 셜록이나 닥터후 등등 영국문화?랄지 컨텐츠 느낌같은 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방 러그도 영국국기고..ㅎㅎ 유럽에 간다면 영국에만 한 한달 정도 쭉 지내보고 싶어요! 그리고 애프터눈티를 즐기고 싶네요ㅎㅎ 영국하면 요리얘길 많이 하지만 미각이 둔한 편이라 가서 별 문제 없지 않을까..합니다ㅎㅎ
2. 스리랑카 사실 진지하게 가려고 준비하려던 차에 그 시기에 무슨 분쟁인가? 사건이 있어서 여행을 권고하지 않는 나라?였었어서 포기했던 거 같아요ㅎㅎ 아직도 아쉽지만 주로 혼자 다니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터라 아무래도 위험했겠죠ㅠ 스리랑카는 진짜 아는게 실론티 밖에 없었는데 ebs랑 라디오에서 스리랑카에 대해서 소개해주는 방송을 듣다가 이거다!! 싶어서ㅎㅎ 마음 먹었네요.
3. 페루 진짜 남미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곳인데 네 그렇죠 꽃보다청춘 페루편 보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근데 가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필요하더라구요 ㄷㄷ 으으 언젠가 꼭 갈 수 있겠죠?ㅠㅠ 쿠스코에서 산 망토?같은 옷 입고 마추픽추에 가는게 목표에요ㅎㅎ 그리고 사막에서 버기카도 타보고!!
4. 이스라엘(예루살렘)? 여기는 꼭 가야지.. 라기보다 예전에 ebs였던가 어떤 분이 소개해주시는 방송을 봤는데 하도 오래된 곳이다 보니까 사람들과 짐옮기는동물, 수레 등에 의해 돌바닥이 닳아서 이렇게 맨질맨질해졌다. 라고 하는 말을 듣고 와 진짜 저런 살아있는 역사적인 도시는 어떤 느낌일까 싶더라구요 아마 갈 확률이 제일 희박한 곳이 아닐까 싶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ㅎㅎ
음 꼽아보자면 이 정도 일까요.. 사실 이 것도 되게 많은 것 같지만ㅎㅎ 여행하고 싶은 마음은 가져도 손해가 아니니까요ㅎㅎ
주로 그 나라 분위기가 좋아서나 관련 컨텐츠를 접해서 가보고 싶어진 경우, 차(tea)랑 관련된 나라가 주를 이루는거 같아요ㅎㅎ 혹시 다녀오신 분들 있으시면 간단한 후기 들려주시면 안될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