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에여... 그래두 덥기도 하고 할짓도 없어서 한번 올려봐여 잼없어도 읽어주세염.... 3위.... 최불암 멋져 (제목도 물론 내맘대로에여....헤헤~) 최불암이 길을 지나가는데 저 멀리서 불이 나고 있었다... 상황은 매우 급박하고 불길은 계속 윗층을 향해 번저나가는 상황이였다... 그 와중에 불행하게도 한 어머니와 아이가 옥상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었다.... 사다리차는 오려면 아직 멀었고 어머니는 울부짖으며 "제발~ 아이라도 살려주세여.." 라며 소리치고 있었다... 그때 췌~~불암이 다가가며 "일단 아이를 먼저 던지세요...그 뒤에 뛰어내리세요 제가 받을수 있어요" 그러자 그 어머니가 "정말이에요?" 그러자 최불암이 "제가 전직 골키퍼입니다...안심하세요" 그리고 난 뒤 어머니는 최부~울암을 믿고 아이를 던졌다... . . . . 어머니는 그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최불암은...
펀칭을 한 것이다...ㅡㅡ;; 2위.... 최불암 슈퍼맨,배트맨과 함께 해수욕장 가다... 방바닥에서 굴러다니던 최불암은 슈퍼맨과 배트맨을 불러 어디론가 놀러가기로 상의를 했다 4시간의 협의끝에 해수욕장으로 놀러가기로 한 이들 셋은 각자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배트맨은 멋진 자신의 배트카를 슈퍼맨은 자신의 기자생활로 얻은 자금을 최불암은 멋진 수영복을 준비했다... 그리하여 해수욕장에 도착한 이들은 펼쳐진 바다를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바로 바다로 뛰어들 준비를 위해 최불암에게 "자 준비한 수영복을 보여줘..."라고 하자 최불암은 "짜잔~"하며 멋진 수영복을 꺼내들었다... . . . 배트맨이 말하길 "근데 왜 1개야?" 그러자 최불암이 "아~ 맞다.."라고 했다 배트맨과 슈퍼맨은 최불암을 1시간 동안 때리고 난 뒤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 시작했다 (음...여기서 슈퍼맨의 돈으로 수영복을 사는건 사정상 못산다고 하고 넘어갈게여 ^^;; 하핫) 그러고 나서 생각해 낸 것은 한명이 수영복을 입고 물속으로 들어가 벗어서 뒤로 던지고 그 다음사람이 입고 들어와 다시 벗어 던지는 식으로 물속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배트맨이 입고 들어가 벗어서 뒤로 던지고 슈퍼맨이 입고 들어가 벗어서 뒤로 던지고 최불암이 입고 들어가 뒤로 던지고.... . . . 오잉?? 배트맨과 슈퍼맨은 경악을 하며 최불암을 또 다시 1시간 2분 18초동안 패고나서 진정을 한뒤 이왕온거 즐겨야 하기 때문에 수영을 그냥 하기 시작했다... 헌데 30분뒤 멋진 몸매의 배트맨과 슈퍼맨은 자신들에게 시선이 집중될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사람들은 최불암을 모두 바라보고 있던것이였다... 그래도 배트맨과 슈퍼맨인데...자존심이 상한 배트맨과 슈퍼맨은 도데체 최불암이 얼마나 멋지길래 사람들이 쳐다보다 한번 봤다... 그렇다..최불암은
유유히 배영을 하고 있는 것이였다....ㅡㅡ;; 자자...여기까지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그럼 대망의 1위..... 특별한 선물.... 최불암이 평소 친분이 두터운 노주현에게 선물을 받았다.. 그 선물은 그 이름도 메이커도 모양도 유명한 XX브랜드 속옷이였던 것이다...무려 7종세트로 최불암은 너무도 기쁜나머지 좋아서 어쩔줄을 한 1시간 40분동안 하더니 이걸 자기만 입고 좋아라 하기는 쫌 아쉬운 것이였다.. 그래서 평소 관심이 있던 여행을 불러 자랑을 하기로 했다... 최불암은 그 여행을 앞에다 놓고 "자 내가 뭔가를 보여줄테니 잘봐~"라고 하며... 바지를 0.000325초 만에 내렸다 올린것이다.. 그리고 난 뒤 "봤어? 봤어?" 하자 그 여행은 "아니 못봤어~"라고 했다 그래서 조금 늦춰서 0.00232초만에 바지를 내렸다가 올렸다... 그리고 난 뒤 "봤어? 봤어?" 하자 그 여행은 "아니 못봤어~"라고 했다 그래서 아주 조금 늦춰서 1.294초만에 내렸다가 올렸다... 헌데 보여주려는 속옷까지 내려간건 최불암은 몰랐던 것이였다... 그리고 난 뒤 "봤어? 봤어?"라고 하자 그 여행은 얼굴을 붉히며 "으..으응~ 봤어"라고 했다 그러자 최불암은
나 이런거 집에 6개나 더 있다...... 잼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짤방은 근영 텍스트...(퍼다써서 죄송해여 아트김군님)
http://hompy-img.dreamwiz.com/IMAGE/smoodman/f00001/f44/1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