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제가 저 집단에 속했다면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별 책임없이 내뱉은 말로 시작된 일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 것을 보고
저 스스로도 앞으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 동안은 여러 정황들이 발견됨에 따라 고소해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주변에 그런 사람 있나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아니길 바래야죠.
(의약품이라니... 전 무서워서 무슨 즙도 잘 안 먹는데 말이죠)
물론.. 그 동안 그들이 행한 행위에 대하여 처벌은 받아야겠습니다만..
일 진행하시는 분들도 몸과 마음 챙기면서 하세요.
다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