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냥 : 한밀아의 아이콘이라 할 수준의 대표격 카드. 감추냥의 사례를 보더라도 염하추냥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음

 

만일 나온다면 어떻게 나올 것인가? - 보나마나 비키니겠지. 끈없이 가로로 한줄짜리 브레스트아머일 확률 높음. 프릴이 좀 붙을...가능성은 그리 많진 않을 것 같음. 하지만 나온다면 학이 뒤에서 날뛰거나 뭐 물장구를 치거나 그럴 확률이 높겠져?

 

 

장화&홍련 : 6성급 한밀아카드인 어우동이 그야말로 극단적인 호오를 타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두 카드 모두 싫어하는 사람 찾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좋음. 특히나 홍련은 인기가 추냥이랑 맞짱뜰정도로 대폭발하는 고정지지층을 갖고 있음. 그리고 나온다면 아무래도 둘이 엮어서 나올 확률이 높겠져?

 

만일 나온다면 어떻게 나올 것인가? - 프릴이 붙는다면 이 둘에게 붙을 확률이 높음. 장화는 원피스 수영복 아니면 비키니+바람막이?? 홍련이는 뭐 아청아청한고로 꽁꽁 감싼 모양새의 수영복일 확률이 높음. 거기에 모자를 씌울지도 모를 일임. 뭐 있잖아요. 밀짚모자 그런 거.

 

 

 

 

우렁각시 : 최소한 콩팥쥐보다 나올 확률이 높음. 왜냐면 수영복을 입혔을 때의 반응이 이쪽이 뻔하니까. 거기다 콩팥쥐는 증오하는 사람도 몇명 있을테니까!

 

만일 나온다면 어떻게 나올 것인가? - 왠지 옆트임 있는 원피스 방식 수영복으로 나올 것 같지 않나여?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콩&팥 : 가능성이 영 없는 건 아니지만 님들 같으면 염하형 일밀아 카드가 뻔히 존재하는 전제 하에 일밀아 기존 카드 고려해서 한밀아 염하형 몇 장 만들어내줄것 같나여? 서너장 정도 되겠져? 그럼 얘네 둘이가 저 위쪽의 쟁쟁한 경쟁자들 물리치고 뽑힐 확률은? 낮겠져? 한국형 염하형이 '대량'으로 나올 때 고려할만함.

 

만일 나온다면 어떻게 나올 것인가? - 아청법 매너점.

 

 

 

 

대충 제 망상과 추측과 상상력과 토속적인 관념(...)에 의거한 추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