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애를 하면서, 저에게 쉽게 다가오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많이 다쳤어요

남자들은 다 쉽게 바람피울 것 같고

조금이라도 괜찮은 여자가 있으면 쉽게 다가갈 것 같고

남자친구가 생기면 항상 의심을 해요

친구들끼리 술을 마시면 여자랑 놀지않을까 

뭐가됐던 다 여자랑 어떤 문제가 생길것 같아서

항상 너무 불안해요.

지금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문제로

가끔 다투곤 하는데 그사람도 제가 어느정도 남자를 못믿는거

알고있어요. 

그치만 그 사람도 제가 자신을 의심하고 잘 하고있는데 걱정하는게

상처가 된대요..

그래서 자책감도 들고 이러는 제가 너무 싫어요..

이겨내고싶은데 나도모르게 그런 여자랑 있는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면 아주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