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엿고 200일즈음 됐을때 헤어졌어요 같은집단내에 속해있어서 간간히 계속 얼굴봐야하는사이.
헤어진지는 한달반정도 되가구요 저는 전남친을 군대 기다릴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주겠다는 마음만큼
좋아했는데 전남친은 제가 부담스러웠는지 헤어질까말까 고민하는거 같더라고요
군대가기전에도 이모양으로 사랑받지 못하는데 군대가면 더 외롭고 힘들게 보여서 제가먼저 이별을 고했어요
헤어지자는 말은 제가했지만 거의 차인기분이었어요..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한번 생각해보자고 잡긴했는데
더이상 상처받는거 무섭다고 하니 알았다고 이별에 수긍하더라고요 그게 끝이었어요
이제 힘든것도 많이없어졌고 더이상 울지도않지만 문득문득 생각나는게 오래가네요
특히 지금은 내일 입대한다고 해서 제마음이 더 심란해요....미련이 잇엇는지 그동안 가끔씩 봐서 좋앗는데...
이젠 못본다는 생각에 심란하네요....그렇다고 헤어지고나서 연락을 한적은 한번도없고 마주쳐도 없는사람처럼 굴엇지만여...ㅠ
어차피 다시 사귈맘도없었구요....아 근데 낼 입대한다니까 너무 제마음이 심란하고 뒤숭숭해요
잘가라고 딱한번만 연락을 줄까 싶기도하고. 그냥 친구로써???
제가 오바이고 욕심인걸까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