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비롯한 현재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선배들이 일군 민주주의를 스스로 내어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릴 자격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선배들이 그러하였듯...누릴 자격은 없어도 후배들이 자식들이 민주주의를 누릴수 있도록 해야할 의무는 있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의 국가에서 그 나라의 국민으로 살 권리와 자격은 잃었지만 후대에까지 대물림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한마디가 생각납니다.
“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맏형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 보니 구시대의 막내 노릇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구시대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시대를 닫는 사람들이 현재를 사는 우리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냥 잡생각이 나서 끄적여 봤습니다.
용기없는 한 소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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