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엔 처음 글쓰는 옆동네(클ㅇㅇ)사람이예요!

스르륵 아재들의 오유 정착기를 살펴보면서

오유 형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고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적어봅니다.

클ㅇㅇ에서 무플에 상처받고 눈팅족이 된지

좀 오래되었... 흑흑 흑퓨ㅠㅠ... 네요 ㅠㅠ

로드 바이크를 입문하고, 다니던 회사에 염증을

느낄 즈음, 산다는 것이 돈을 벌기 위한 것인가

하는 물음에 몸살을 앓다가 사표를 던졌습니다.

2주 동안 자전거 정비 학원에서 자전거 정비를 배우고

오늘은 자전거회사 연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귀가하고 있네요.

앞으로 자전거의 지식과 사랑으로

자전거 게시판에 등을 비벼보고자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짜본 휠을 첨부하고

떠나갑니다 휠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