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한국이 집처럼 편하게 느껴진다".
NC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광복절 70주년을 맞이 기념 메시지를 남겼다. 테임즈는 15일 한국의 광복절을 맞아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시즌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중이지만 한국의 특별한 날인 광복절을 맞아 의미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테임즈는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은 많은 뜻을 의미한다. 친구·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의 나라, 역사를 진중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며 "오늘은 한국의 광복절이다. 한국은 70년간 많은 힘든 일과 어려운 일들을 겪어왔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