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과 그에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 하루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보에 취약한 많은 다수가 더 큰 피해를 입었지요.
코인뿐 아니라 코인과 관련된 회사의 주가는 하한가를 쳤고 수많은 개미들이 눈물을 머금고
손절하거나 피를 말리면서 존버에 들어가고 오늘밤 잠을 쉬이 못자겠지요.
장관의 발표가 정책의 확정도 아니고 그러한 법안을 발의하려고 준비중이라는 기자 간담회의 발언으로
코인은 수십조가 날라갔고 주식에선 수천억이 증발했습니다.분명 날라간 금액 만큼의 피해자가 있을테고
그 대부분은 개미들입니다.파장이 예상외로 커지니 급히 청와대에서 대응에 들어갔고
지금 청와대 청원란은 트래픽이 걸려서 컴이 불량한 분들은 글 작성을 못할 정도입니다.
그야말로 뜬금없는 장관의 말폭탄에 없어도 될 혼란과 정부정책의 협의가 각부처별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게 되었습니다.코인이 300만이라면 주식인구는 그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경제정책에서의 조율과 발표를 좀 더 신중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