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박상기 장관님의 의도는 무슨 말인지 알아요...비트코인 너무 과열됐고 규제 필요합니다..그 중 하나가 폐쇄이죠...그런데 너무 개인의 생각을 정부의 생각인 양 확대해서 말한 것 같네요...차라리 "법무부 의견으로는 폐쇄가 옳다....하지만 부처간 협의안되었으니 협의하겠다."라고 말하던가 "사견임을 전제로"라고 말했으면 파장 이렇게까지 커지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문통 정부 인사 중 박상기 장관님은 우려되지 않았는데 오늘 사고치신 것을 보니 좀 우려되네요....아마 박상기, 김상곤 장관님 같은 경우 재야에 좀 오래있다 보니 그 습성이 아직 남아있다고 봅니다. 재야에 있을때랑 공직에 있을때의 처신은 천양지차인데 좀 걱정되네요....오늘 한 처신은 상당히 아쉬웠다고 보고 다음부터는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uae 건으로 움츠러들었던 야당들 반격의 빌미만 준 꼴이고 시장에 혼란만 주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