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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슈퍼싱글침대/매트리스/의자나눔의 늦고늦고늦은 후기!!
게시물ID : interior_10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벌덕후
추천 : 11
조회수 : 184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1/01 19: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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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벌덕후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꿀벌을 기르면서 도시환경을 이롭게 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청년입니다~~
여러분 꿀벌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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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노니는 꿀벌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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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게 사람들과 대면하는 꿀벌들입니다. : )

헤헷!! 제 이야기는 이쯤 하고 이제 침대와 의자가 들어간 비좁은 방을 보여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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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방에 침대가 생겼어요!! 와아아아아아아아아 신난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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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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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좁은 방이라 짐이 정리가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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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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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정리를 하고 전기장판을 깔고 이불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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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도 뙇!!뙇!!
하하하하핫
이 의자는 겔러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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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자에 전시된 첫번째 작품은!!!
김성현 작가님의 '핵맹'
사람들이 핵에 관련해서 한번 생각해보길 바라는 마음에 작품을 구상하셨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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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의 달촌겔러리에도 전시가 되었던 핵맹!!
저희 집 의자 겔러리에도 전시가 되었답니다.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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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NUCLEAR POWER PLANTS!
Three Mile island(1979.3.28)
Chernobyl(1986.4.26)
Fukushima(2011.3.11)
?

좋은 작품을 전시해주신 박성현작가님께 박수!! 짝짝짝
좋은 의자겔러리를 선물해주셔서 제 허리에게는 평안을 작품에게는 설 자리를 주신 코난덕후님께도 박수!! 짝짝짝
박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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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동일한 작가님의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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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파지를 줍는 거리의 사람들의 사진을 모아서 만든 작품입니다~

길가에 버려진 누군가에게 이제 필요없는 물건,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물건
에너지의 흐름, 자원의 순환, 엔트로피

라고 뒷편에 적혀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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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안녕 핑구르 입니다.
빙하가 계속 녹아 펭귄들이 설자리가 없는 현상을 이야기하는 작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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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핑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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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노을을 마지막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받은 만큼 돌려드려야죠?
제가 내년에 꿀을 좀 수확하게 되거나 꿀 판매를 하게 되면 오유에 나눔을 할테니 기대하세요!! 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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