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1남자입니다. 알고지내는 이성친구를 대학와서 다시만나고 소울메이트까지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잘맞고 항상 필요할때 꼭 옆에 있어주고 정말이제는 너무편해서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는정도로 편한관계입니다 캠퍼스에서두 항상붙어 다니고 저희둘외엔 누구랑 친하지도않고 친해지려하지도 필요성도 못느낍니다. 근데 저희는 친구 입니다 서로의 애인이 있고 애인과의 같이있는시간과 관련된 일은 서로 건들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더 편한 친구가 되었나봅니다 애인한테는 말못할 일까지 털고 같이 상담하고.. 우정 여행도 단둘이 여러번갔습니다 2박3일등으로요.. 네 저도 압니다 이 관계가 정말 위태로운 관계라는걸..한쪽이 선을 넘으면 무너지는 관계라는걸.. 충분히 저희둘다 알고잇고 말은안해도.서로 이관계를 유지 지키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여자친구가 제친구와 떨어지랍니다..주변 사람들 눈도 좋지않은 시선으로봅니다. 저는 제여자친구를 만날땐 정말 설레고 기대되고 잘보이고싶고 잘먹이고 싶고 그럽니다. 반면 친구는 제가 어떤모습으루 잇어도 편하고 아무일없이 둘만잇어도 시간이 잘가고.. 정말 편하고 친구랑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알고 보고싶은 친구입니다. 이성과의 친구...정말 불가능 한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