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피해 달아나던 2009년,,,,,,,,,,,,,,,,,, 회사를 그만두고
개고생 여행으로 고3때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과 브래드피트의 티벳에서7년 포스터를 보고 꿈꿨던,
인도 네팔 여행을 선택합니다...........[ 여자보다 하얗던 얼굴피부를 내놓게된 건 함정..글타고 미남은 아니었음 ]
중간경유지로,,,,,,,,,,,,,,홍콩에서 몇시간 남아서 ^^ 옹핑케이블카를 탔습니다....................사람들이 순박해서 좋더군요.
전...................암흑기라서 다들 걱정해주는 눈빛이었어요 ^^ 지나고 나니 감사하네요 ^^
인도는,,,,,,,,,,,,,,,,,,,,내리자마자,,,,,,,,,,,,,,,,,,,,,,,,옷을 한국옷에 맞춰 갔더니,,, 적도근처 ㅡㅜ....................
장염과 폭염 때문에 사진이 별로 없어요.
갠지즈가 이렇게 더러울 줄이야 ㅎㅎㅎㅎ
그래도 구경은 해질무렵까지 하고~~~ ㅎㅎ 영화촬영장에 난입해서 ^^ 특유의 매너로~!~~ 일행중 혼자
이렇게 원샷~~~~~~~~도 찍었습니다. [뒤에 있던 스텝도 한국에서 왔다니 비켜주심 ㅋㅋ 있었어야 더 폼나는데 ^^]
인도는 여러 민족들이 패권을 다투던 곳이라 이슬람 문화도 있습니다. 꾸뜹미나르라는 탑.
슬슬 어딘지 기억안나는.... 아마 17시간 이동하고 정신줄이 안보였던 때 인거 같습니다. ㅎㅎ
차의 고향 다르질링!!!!!!!!!!!!!!!!!!!!!!!!!!!!!!
다르질링 차가 유명하다면서 다르질링이 브랜드? 로 다들 알던 그 시절..
다르질링에서 각종 녹차 홍차 전통차를 즐기고 선물로 사서,,,, 갔던 인도에서 타즈마할 다음으로 맘에 드는 곳~
에베레스트 다음으로 높은 곳에 있는 찻집이라네요 ^^ 근처에는 가장 높은 베이커리가 있구요 ㅋ
물의 궁전이라고 불리는,,,,,,,, 아,,, 여행순서가 뒤죽박죽 ㅎㅎㅎ
멀어서 그렇지, 크기가 엄청납니다. 아그라포트 근처에서 찍었습니다. ㅋ
아그라 포트!!!!!!!!!!!!!!!!!!!!!!!!!!!!!!!!!!!!!!!!
벌써 12장이 끝이네요~ 인도편 댓글로 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