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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1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ㄱΩ
추천 : 2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2/12 19:17:41
절대 헤어지지 않을줄 알았습니다
영원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끝이 이렇게 나네요 스토커가 되어가는것같아요
그녀의 소식이 계속궁금하고 그녀가 술을 먹는다는데
저와 이별할때 저랑 주먹다짐했던 바람난상대와 먹는건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고
혼자 자취하는데 그사람을 데려오진않았을까..
2년동안 매일매일 함께 있던 그공간에 다른남자를 데려와서는 나와있을때처럼
팔베게를 하고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하며 잠들진 않을까 속에 천불이 납니다
정말 모든걸 다해 잘해줬는데 속상합니다..
이런곳에 이런이야기 써도 될지모르겠는데 써보려고합니다 이글이 아닌 다음글부터
그녀와의 일 좋은일 나쁜일을 다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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