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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시댁으로 갔습니다. 전 남잡니다. (베오베랑은 상관없음 주의)
게시물ID : freeboard_1011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때가나타나
추천 : 4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04 22:39:41
베오베 보니 휴가를 시댁으로 갔단 글이 있어서

저도 시댁 즉 우리집에 갔습니다. 전 남자구요.

지난주 월요일 밤에 출발해서 지난 일요일 복귀

했습니다. 가서 저는 부모님께 손주들도 보여드리고

부모님께 맛난것도 사드리고 일은 안하고 손님처럼

있다 왔습니다. 

와이프는 당연히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반찬만들고 그랬죠...

당연한거 아닙니까???

저는 애기랑 놀아주고 오랫만에 티브이도

실컸봤습니다~~ 좋더라구요..

그렇게 지난주 금요일 저녁이 되어 

와이프는 시댁으로 내려왔습니다.  

월요일밤부터 금요일밤까지 와이프에게 혼자

휴가를 줬던거지요. 매일 다른 친구들이랑

밥 먹고 차마시고 그랬다네요..

월요일 밤에 저 혼자 애기 둘 데리고 고향 내려가서

금요일까지 애길 데리고 이곳 저곳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애들이 어려 가끔 엄마를 찾긴 했지만

과학관이며 놀이공원이며 다니면서 아빠와

셋이서 여행 잘 했습니다. 토요일이 아버지 생신이라

같이 바다도 다녀오고 오랫만에 즐거운 휴가

보냈네요~~  
출처 몇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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