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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화나고 울컥해서 씁니다.
게시물ID : sewol_10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wplant
추천 : 3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20 20:57:34
사건의 발단은 4월 18일 금요일 체육시간이었고.
그때 "셔틀런"이라는 활동을 하고 있었죠.
근데 선생님 이라는 분이 "너희 셔틀런 못하면 인천에서 
배 태워서 제주도로 보내버릴거야" 라고 하셨습니다. 

 배울거 배우신 분이 그러시면 참...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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