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새끼를 제대로 잡으십니다.
요리조리 도망갈 궁리를 하는 쥐새끼를 서서히 궁지로 몰아서 한 번에 잡으시려나 봅니다.
쥐새끼가 워낙 약아서 꼬리자르기 등등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해놓았겠지요.
하지만 그런 거 다 알고 꼬리부터 조금씩 잡아가고 있습니다.
다스 압수수색에 이어서
쥐새끼 꼬랑지 압수수색까지.
이 과정을 보고 있는 쥐새끼 심정은 어떨까요?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척하겠지만
혼자서는 괴성을 지르고 팔다리를 떨어대고 있지 않을까요?
쥐새끼의 피를 말려 죽였으면 원이 없겠습니다.
국민에게는 행복을,
쥐새끼에게는 피가 마르는 고통을 !!
우리 달님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