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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우리에겐 여시를 가려낼 능력은 없다.
게시물ID : freeboard_856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inzEugen
추천 : 0/4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5/05/18 20:35:09
시스템도 그렇게 되어있지 않다.
그러므로 여시인 것을 밝히지 않는 이상 여시는 오유 안에 있다.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현재의 시스템 하에서는.
불가능하다.
답이 없다.

분란이 일어난다면, 그 분란을 일으킨 사람을 막을 뿐이고.
ip신고를 먹여 차단을 할 뿐이다.

그러나 그 분란을 일으킨 사람이 정말로 여시 회원일 가능성은 얼마나 될 것인가.
미지수다.
아닐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다.

한명의 무고한 피해자를 막기 위하여, 분란을 방조할 것인가.
아니면 분란을 막기 위하여, 모두 상관없이 배제할 것인가.

현재의 시스템으론 전혀 답이 없다.

후자의 경운, 우리도 '괴물'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그래, 괴물이다.
모두를 배제하여, 분란을 막고.
또 터져나오는 분란을 배제하는 그 끝에.
평화를 얻는다.
그렇지만 그것이 진정으로 얻어진 평화라 할 수 있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결국 그것은 수많은 차단 끝에 얻어진 거짓된 평화이며,
종국적으로는 또 다시 커다란 분란이 터져나올 뿐이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어떤 행동을 택해야 하는가.

답은 간단하다.

병먹금.

그러나 이 병먹금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키배가 펼쳐져야 하는가.
(.......)

그래도 한명의 무고한 차단을 막을수만 있다면.
나는 병먹금을 택하리라.

그러나 이 병먹금도 미봉책에 불과하다 생각한다.
결과적으로는 분란을 해결치 못하고 있기에.

그러니 어서 시스템이 개편되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


출처 한줄 요약,

병먹음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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