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매니저가 영 성질이 아니더라구요...온지 5분도 안됬는데 옷느리게입는다고 성질을 내질 않나.. 비록 알바지만 손님들 생각해서 꼼꼼하게 청소하니깐 뭔놈의 청소를 그렇게 오래 하냐.. 자기가 못들은걸 가지고 저한테 성질내면서..분명히 그쪽잘못이지 제잘못 아니라고 말하니깐 시끄럽다고 일축하는등..알바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실수한다고 발로 정강이를 걷어차면서 '너 띠껍다'는 표정으로 쭈욱 보질 않나...커피 잘못만들었다고 눈앞에서 그걸 팍 쓰레기통에 짜증을 듬뿍 실어 던져버리지않나...이외 수많은 것들...
아 죄송합니다; 쌓인게 좀 많네요 ㅡㅡ;
어찌되었건..짜증나서 어제 아침에 가서 그만둔다고 팍 말해버리고 왔습니다. 한 2주 일했구요, 25만원정도 받을돈이 있습니다.
..여기서 오유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
1.그동안 제가 일해서 번 돈은 며칠 이내로 받을 수 있나요? 2.제가 지금 심히 걸리는게..처음 알바시작할때 딱히 계약서를 작성을 안했습니다. 이렇게되면 제가 한거 무효라고 해도 할말 없는 건가요?;;;(보건증은 제출했습니다..만;) 3.그쪽에서 돈 안주고 미적미적거린다거나 안준다고 잡아뗄시..제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가급적이면 소송 말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