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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남을 위로하는 말로 주위 여자들이 자주하는 말이 바로
게시물ID : gomin_101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ㅎㅇ
추천 : 1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2/12 20:01:32
언젠가 오빠도 봄이올거에요
라는 말인데 위로하는 좋은 의도에서 한 말이지만 듣는 사람은 답답해 미치는걸 알까...
남녀 첫 만남에서의 대화 유도라던가 서로 편하고 친밀한 감정을 가꾸어 가는것 최후의 고백까지
힘들게 준비하고 고민하는 것과는 달리 그냥 거기에 호기심가지고 지켜보다가 마지막에는 스무고개 하듯이
예/아니오만 하면 되는 상반되는 입장때문이라 그런지 그런말을 잘 하는거 같다
진짜 원빈같이 조각미남이거나 삼성 현대 같은 일가의 재벌이 아닌이상 저 과정은 꼭 지나야 하는데..
피자헛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M모양 K모양님들.. 그래도 위로라도 해주니 고맙다 고마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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