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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10년전 김경준 BBK재판 목격자의 증언
게시물ID : sisa_1012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osim
추천 : 57
조회수 : 29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12 23:23:40

“2008년 BBK재판은 이명박의 하수인 판사가 벌린 희대의 사기극이었다.”

그들은 이미 훈련이 끝난 뛰어난 사냥개였다.  

BBK재판에 출석한 일부증인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amn.kr/30111


아래는 2008년 2월 28일 

안티 이명박 카페에 올린 김경준 재판 방청 소감 입니다.

 

오늘 김경준 재판을 방청한 소견입니다. 

역시 법은 명박의 개가 되어 있더이다.

 

2008.02.28. 17:05

어떻게도 그리 뻔뻔 할 수 있을까?

진실을 알고 싶어 08:00부터 09:30까지 동지들과 법원정문에서 피켓시위를 했습니다.

 

재판은 10:00부터 시작을 했지요.

재판관이 등장하고 다들 기립을 할 때, 전 일어서지 않았습니다.

재판이 끝나고 나니 일어서서 재판관에게 예의를 표하지 않았던 것이 다행이라 여겨지더이다.

 

오늘 재판의 요지는 삼성생명으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할 당시 이명박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의 여부를 가리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결론은 없지요.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관계로.

 

허나 우리가 뼈저리게 느껴야 할 것이 있더이다.

오늘 재판에서 피고는 이명박이었고.

변호인단은 다섯명의 검사였으며 + 재판관이었지요.

 

검사는 당연히 김경준 변호인단과 김경준 당사자 였습니다.

어찌된 영문이냐고요? 한마디로 당삼 빠데루죠!!!

 

어차피 김경준은 처벌을 피할 수 없는 일이죠.

허나 먹을 땐 같이 먹고 매는 혼자 다 맞을 수 없는 일이겠죠.

(한마디로 재주는 곰이 부리고 떡은 쥐가 먹은 셈인가!)

 

검사측은 이명박의 무협의를 내세우며

김경준을 독박에 피박도 모자라 쓰리고 까지 날릴 태세이고 보니.

위대하신 각하를 사수하기에 급했죠.

한마디로 군면제 신의 아들 구하기 (일명 라이런쥐 구하기)

 

증인 1명을 두고 3시간 가까이 지루한 공방이 이어졌죠.

 

문제는 변호사의 탄핵에 딴지를 거는 검사와 판사!

어째 검사가 나서기도 전에 판사가 먼저 나대는 바람에

검사들은 다들 졸고 있는 모양새!!!

 

변호사의 주된 의무는 증인을 설득해 진실을 토하게 하는 것이요.

만일 증인이 거짓을 말하면

변호사의 재량으로 증인에게 최면이라도 걸어 진실을 내뱉도록 강요하는 것일진데.

 

판사왈

"검사가 이미 질문한 것을 반복하지 마라!"

"검사측이 내 놓은 주심 외에 질문하지 마라!"

"증인을 설득하려 하지마라!"

"증인이 말한 것을 법정 안에서는 진실로 받아드려라!"

"유도질문을 하지 마라"

"증인의 사생활에 관여하지마라!"

 

그럼 변호사는 뭔 짓을 하라고 있는 건데???

이럴거면 재판은 혈세 날려가며 왜? 하는 것인가?

 

특검이 이미 똥 싼 밑은 닦았겠다.

구린내 풍기지 말라고 향수 뿌리는 겪인가!

그들은 이미 훈련이 끝난 뛰어난 사냥개였다.

 

그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뭐?   스피드? ~노!

 

한 방울에 빗방울이 태양에 달궈진 아스팔트에 떨어지면 바로 증발해 자취를 감추듯

소수의 투쟁으론 오래 버틸 수 없는 법

 

세차게 내리 쏟는 장대비는 한 여름의 아스팔트의 열기를 순식간에 잡아 먹고

거센 물결을 일으켜 콘크리트로 겹겹이 쌓인 강뚝을 흔적도 없이 쓸어버리는 법

 

이명박의 대운하를 쓸어버릴 수 있는 것은 오직 거센 장대비

바로 여러분들 민중에 거센 물결입지요.

 

진실은 늘 믿는자의 몫이었습니다.

듣는자가 믿으면 진실이 되고

믿지 않으면 거짓이 되는 법이죠.

 

여러분!

이명박을 믿씁니까?

그를 믿지 않는 다면 더 이상 행동하기를 주저하지 마십시오.

겁도 낼 필요가 없습니다.

겁은 명박이나 떡검 같이 죄 지은 자들이나 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끗할진데 무엇이 두려우십니까?



출처 http://amn.kr/sub_read.html?uid=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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