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천도 풀렸고..
진짜 오징어가 된 기념으로
인생짤 올려봅니다.
사진 보여주고 사고싶다는 얘기 들은 몇 안되는 사진 중 한 장 입니다.
학위 준비하면서..
와 진짜 내가 뭔 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개고생을 하고 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 때려치자 대려치자 하다가..
폭우가 쏟아지던 새벽 3시에 차끌고 미친듯이 달려가서 마주쳤던 광경입니다.
이 사진 찍고...
조용히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출근했었던....
결국 학위는 땄는데, 월급 몇 푼 더 받는 것 말곤 별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