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게는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히히
여기에 판타지 소설 같은 장르 이야기를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년반동안 백수생활하느라 책도 제대로 못 사다가 이번에 회사 다니면서 월급 받은 기념으로
그동안 눈여겨보던, 판타지소설 마왕 1~19권 전권을 주문했습니당.
물론 돈 부담 때문에 중고로 구입해서 책 상태가 별로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내일쯤이면 책이 온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기뻐요.
이번에 인소의 법칙 1~3권도 같이 구입해서 기쁨은 두배 두두배~!!
이번엔 많이 구입하긴 했지만 다음달부터는 한두권씩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머니께서 책 구입하시는걸 별로 탐탁치 않아하시는터라...ㅠㅠ
좋아하는 장르의 책은 판타지, 추리, 스릴러, 로맨스를 좋아해요!
이렇다할 문학소설은 읽어본지 굉장히 오래되었네요.
햇볕 따뜻한 집, 안네의 일기, 용의자 x의 헌신 외 등등...
책게에 계시는 분들은 저와는 달리 문학책을 다들 읽으시는거 같아서 판타지 이야기 올리기가 조금 거시기해서
고민고민하다가 글을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