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찍어보고 싶던 반포대교 분수가 생각나 부랴부랴 갔습니다

도착하니 바로 분수가 시작해서 자리 잡을 틈도 없이 몇장 찍다 분수가 끝났네요...

커플들 사이를 뚫고 후다닥 찍고 사라졌습니다 ㄷ ㄷ ㄷ

저사진을 마지막으로 85mm 렌즈가 바닥에 떨구는 바람에 조리개가 빠지며 부상당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