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써야할지몰라서 요기에 글을 남깁니다.
친구 아버지 장례식에 갔는데
평소에 안오시던 (상주예기{제친구})작은아버지란 사람과 고모란사람이 돈이없어서 친구집 전세금으로 장례치르는판국에..
그 전세금을 먹을려고하다니 이런일이 있습니까 분통터지네요
어린놈들이 뭘알어 하면서 1700만원중 1000만원을 먹으려 하다니요
하.. 세상참 30대보고 어리다는것도 뭐..이해할수있습니다 60대이신 친구 작은아버지는 참 현명하시겠죠..
친구 이제 양친잃고 집도 잃었는데 그돈을 가져가실려다니요 3일 앉아서 장례도와주면(한푼도안도와주심) 일급150여 만원입니까
고모란분도 짝짜꿍 돈이 탐납니까
상주가 관리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이쪽 잘몰라서 분통터지고 도와줄방법이 없는지 도움을 요청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