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혼인신고한 부부에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와이프가 임신을 하였으나 예정일은 8월인데 5월초부터 자궁이 열려 2cm가량 남아서 현재 약물로 억제하고 있는데 문제가 이 약물이 병당 80만원정도이고 굉장히 비싸 예정일까지 한달에 약 2000만원정도가 소요되어 굉장히 막막하네요 집은LH에 도움을 받아 어떻게든 해결됐는데 앞으로의 길이 문제입니다 가끔 안좋은 생각도 하지만 아이와 와이프를 위해서 어떻게든 다시 마음을 다잡아요 혹시 도움받을만한 기관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