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암호화폐 한 코인의 적정한 가치는 얼마입니까? 2. 하나의 코인 시총이 블럭체인 기술의 가치라면 분 단위로 몇 십 퍼센트씩 등락을 반복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의 기술의 가치가 분 단위로 몇 십 퍼센트씩 달라질 수 있나요? 3. 그리고 왜 같은 기술로 만들어진 코인들의 가격이 천차만별입니까? 4. 한 코인의 시총을 10조라고 가정했을 때, 그렇다면 코인을 한 종류씩 만들 때마다 10조의 부가가치가 창출됩니까? 5. 블럭체인 기술이 미래를 씹어먹을 획기적인 기술인데 블럭체인은 코인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기술입니까? 다시 말해서 블럭체인은 다른 산업에는 활용될 수 없고 오로지 코인을 만들 때만 이용될 수 있는 기술입니까?
전 위의 질문에 가장 단순한 답이 블럭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코인)은 별개이고, 각 코인 시장은 해당 코인에 얼마의 돈이 들어갔는지에 의해서만 가격이 결정되는 돈 놓고 돈 먹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질문에 명확히 답을 해줄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코인에 대한 제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