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저한테 야매미용을 받고 빙구가 된 수피사진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참 잘생겼어요. 음.
혀도 내밀고 잘 줄 알고요...
우수에 차서 간식을 바라보기도 하고요...
간식을 제가 먹는척하면 이렇게 쳐다봐요. 닝겐 미쳤냐. 헐 눈에 비쳤다.
사실 존트 이쁨. (... 눈꼽좀 떼고 찍을걸... ㄷㄷㄷ)
하품할땐 좀 망가지지만...
아 얘는 한날한시 같은엄마한테서 태어난 리프입니다.
성묘라고 하기엔 너무 작은데... 입이 짧은건지 위가 작은건지 ㅠㅠ 밥을 잘 못 먹어요.
수피나 리프가 참 날씬해서 슬픕니다.
얘들이나 나나 체중조절이 필요한데 난 빼야하고 얘들은 쪘으면 좋겠...... 쳇
집에서 나가는데 고양이 싸우는 소리가 나서 뛰어갔더니 꼬리가 줄무늬인 카오스 아이가 밤송이처럼 털을 세우고 노려보고 있었어요.
닝겐 바보냐! 쳐다보면 들키잖아!
하는것처럼 양말신은 턱시도아이가 차 밑에 숨었네요. ㅋㅋㅋㅋ
고만 싸우고 걍 놀아 이것들아! 했더니 알아들은건지 인간이 옆에서 알짱거려서 싫었는지 각자 갈 길 갑디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