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후 컴을 켜고, 베오베-베스트를 훝습니다.
5년 눈팅러의 능숙한 동작입니다.
계속된 여시대란에 리젠이 빨라서 베오배-베스트 보기만도 벅찹니다.
그래도 밀린 웹툰도 정독해줍니다.
이제 커피도 한잔하고, 일할계획은 안세우고 운동 계획을 세웁니다.
회사근처로 할까? 아니면 집근처 천변을 뛰며 일단 몸을 다잡을까? 운동 쉰지 최소 6개월
자신이 없습니다.
일단은 전 헬스장 라커에 묵혀놨던 나이키에어 운동화부터 찿아오는게 첫걸음 이겠군욬ㅋㅋㅋㅋ
6개월이나 지났는데 보관은해두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그래도 혹여모르니 가보겠습니다.
오늘의 일기는 여기까지! 가벼운 마음으로 느릿느릿 천천히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