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러 한창 사춘기시절인 중학생시절 짝사랑하던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그아이에게 고백을 하고 싶었지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고민하던중 어느날 주말아침에 침대에 누워 있는데 여동생이 오더니 모해 라면서 같이 놀이터에서 놀아달라고 하기에 오빠지금 그럴기분아니야 미안해 라고하니 왜그러냐고 하더군요... 이때 부터 지갑의시작 괜히답답해서 이야기를 하였더니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 말을 청산유수 처럼 하더니 나중에 잘되면 용돈 매달 줘야해를 시전. 왠지모르게 이말에 혹해서 승낙 그다음날인 월요일날 고백. 그리고 10년이넘은 지금 매달 10일만 다가오면 카톡으로 오빠 잊지마 10일이 내일이야 라고 보내고는 는 집에 놀러오면 이제 옹알이하는 딸에게 고모가 너태어나는데 한목했다 잊으면 않되를 올때마다 말하는데 하 내가 왜 매달준다고 했는지...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고마우면서도 악마처럼 보이네요. 끝마무리는 음... 그래도 고마워요 오빠가. 하지만 제발 이제 제발... 오빠도 용돈타쓰는데 너무해 다시 협상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