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닛산의 소형 SUV인 ‘캐시카이’에 대해 리콜 조치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한국닛산이 작년 4월 제출한 캐시카이 리콜 계획서에 대한 검증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를 토대로 내달 리콜 조치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리콜 명령이 내려지면 닛산 측의 리콜 계획서 제출 이후 14개월만의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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