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森田童子(Morita Doji) 두 곡 올립니다.(1976)-우울주의
게시물ID : music_110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nbin
추천 : 0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9 11:23:47

森田童子(Morita Doji)



男のくせに泣いてくれた


夢のようにはかなく
꿈처럼  덧없이

私の記憶は
나의 기억은

広告写真みたいに
광고사진처럼

悲しく通り過ぎてゆく
슬프게 스쳐 지나가네

淋しかった私の話を聞いて
외로웠던 나의 이야기를 듣고

男のくせに泣いてくれた
남자임에도 울어 주었어

君と涙が乾くまで
너와 눈물이  마를 때까지

肩抱きあってねた
서로의 어깨를 감싸안고 잠이들었다.

やさしい時の流れはつかの間に
다정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いつか淋しい季節の風を
언제인가  쓸쓸한 계절의  바람을

ほほに知っていた
뺨에 느끼고 있었다.


ぼくたちの失败




春の木漏れ日の中で
봄의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속에서

君のやさしさに 埋もれていた
네 상냥함에 묻혀 있었던

ぼくは 弱虫だったんだョネ
나는 겁쟁이었어

君と話に疲れて いつか黙り込んだ
너와의 대화에 지쳐서 언젠가 입을 다물었어

ストーブ代わりの電熱器
난로 대용의 전열기가

赤く燃えていた
붉게 타오르고 있었지

地下のジャズ喫茶
지하의 재즈 카페

変われないぼくたちがいた
변함없는 우리들이 있었어

悪い夢のように 時がなぜてゆく
나쁜 꿈처럼 시간은 흘러만 갔어



ぼくが一人になった部屋に
내가 혼자가 된 방에서

君の好きなチャーリーパーカー見つけたヨ
네가 좋아하던 찰리 파커를 발견했어

ぼくを忘れたカナー
나를 잊어버린걸까?

だめになった ぼくを見て
제정신이 아닌 나를 보며

君もびっくりしただろう
너도 깜짝 놀랐겠지

あの子はまだ元気かい昔の話だネ
그 애는 지금도 잘 지내니? 이젠 지난 이야기구나


春の木漏れ日の中で
봄의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속에서

君のやさしさに 埋もれていた
네 상냥함에 묻혀 있었던

ぼくは 弱虫だったんだョネ
나는 겁쟁이었어

---------------------------------------------------------------


독특한 음성의 가수라서 좋아하기도 하지만

특히나 우울한 듯한 정서가 일품인 통키타 가수입니다.

일설로는 운동권이었던 애인이(저당시 일본도 학생운동이 거세던 시기였습니다.) 자살한 뒤로는 맨얼굴을 보인적이 없다고 하네요.

두번째 영상의 첫 곡이 우리들의 실패라는 곡인데

이 영상은 앨범 전체이기 때문에 마음에 드시면 쭉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듣다보면 첫번째곡도 나옵니다.

70년대의 정서는 쟤네나 우리나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게 재미있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